>
>에헤. 음, 정말; 요즘 새삼 느끼는 거지만
>우주는 정말 신기하고 대단한것 같아요.
>정말; 나사에가고싶습니다!!(<-제일못하는과목=과학)
>-_ㅠ 정말 우주는 정말 멋져요!!
>우주선 타고 저어기 멀리까지 가보고싶어요;ㅁ;!!
>우우; 너무 신기해요.
>저어기 멀리까지 간다면;
>지구보다 훨씬 더 발전된 별도 있을지도 모르겠죠;ㅁ;!!
>우주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
>전부 외계인처럼 생기지 않을지도 몰라요!!
>헤에.정말, 정말정말 재밌겠지요-_ㅠ
>
>
>음, 그럼 나중에 우주에 갈사람.
>
>저도 데려가주세요-_ㅠ!
>



우주, 신비하지(끄덕)

그래도 난, '우주에 가고싶다'고 생각하는 것보다 우주에 대한 궁금증이나 우주의 신비함을 생각하는데 더 좋더라고(웃음)

그래서 말인데, 불가사의의 세계라는 책에서 본 우주 이야기를 해줄게.

(다 아는 얘기라면 대략 뻘쭘;;)



일단…우리가 사는 세계는 3차원 세계잖아.

그런데 우주는 더 차원이 높은 4차원 세계라서 우주 끝으로 갈 수 없다는 거야.


참고로 우주는 지금도 빛의 속도로 팽창하고 있다고 들었는데

만일 우리가 그 끝을 따라잡을 수 있는 속도로 날아가도 절대로 끝에 다다를 수 없다는 거지.

나도 잘은 이해가 안가지만;

그런데 우주의 모양은 어떻게 생겼는지, 알아?
물론 4차원의 공간이니까 3차언적으로 표현하긴 힘들지만

억지로라도 3차원으로 표현하자면, 말 등에 얹는 '안장' 모양으로 생겼대.

신기하지? 난 그 책을 읽지 전까지 원 모양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야.



그리고 우리가 사는 '태양계'는 우주에 있는 수많은 은하계 중의 어떠한 한 은하계의 조그만 일부 라고 해.  그렇게 치면 우주는 정말 상상할 수도 없는 크기;

그러니까 언니가 말한 것처럼, 분명히 '지구'와 같은 별이 몇백개는 더 존재할 가능성이 충분하지. 한 은하계 안에서도 말야.


그리고 은하계는 전체적으로 원반 모양을 하고 있대.
보너스로 더 얘기하자면 태양은 이 은하계의 중심으로부터 약 3만 광년 정도 떨어져 있는데, 전문가들은 은하계 중심에 블랙홀이 있다고 추정한대.
물론 너무 멀어서 확인해 볼 순 없지만.


그리고 블랙홀에 대해서 말야, 난 블랙홀이 이름 그대로 '구멍'인줄 알았거든?

그런데 블랙홀도 별이라는 거야…!(<-바보)

내가 메모해 둔 거에 의하면
가로 1센티짜리 쇠로만든 주사위는 기껏해야 1킬로를 넘기기가 어렵지?

그런데 중성자별로 이 주사위를 만드면 무려 12억 톤이나 되는 거야.
그만큼 밀도가 엄청나다는 거지.


중성자별이 수축을 멈추지 못하고 계속 작아지면 성냥갑 하나 크기의 무게가 100억 톤이나 될 정도로 밀도가 큰 별이 되는데, 이게 블랙홀이야.


그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'블랙홀은 빨아들이는 구멍이고 빨려들어가면 4차원 공간으로 이동한다'고 생각했는데
사실 블랙홀은 밀도가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강한 행성이라는 거지.

그래서 생각한 건데, 블랙홀로 빨려들어가면 아마
땅에 따악-붙어서 점점 납작해져서 결국 사라질 거야.

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손등이 땅에 붙었을때
손바닥 살까지 계속 빨려가니까 결국은 붙어버린다는 거지.


참, 그리고 블랙홀은 왜 검을까?

그 이유는 블랙홀의 밀도에 있어.
중력이 매우 강하니까 빛마저 끌어당겨서 주의가 검게 되어버리는 거지.



마지막으로 우주선이 엄청나게 빨리 날면, 시간이 천천히 간다고 해.

그리고 빛의 속도라면 시간이 정지해버리고(그럼 우리도 움직일 수 없겠지)

빛의 속도를 넘어서면 오히려 시간이 거꾸로 가버린대.


하지만 가장 빠른 우주선도 빛의 속도의 만분의 1정도 속도밖에 못 낸다고 하니, 젊어지는 건 꿈이지…(<-은근히 아쉬워한다)

더 빨리 갈 수 있다고 해도 빛의 속도면 시간이 정지해 버리는데,
어떻게 더 속도를 내겠어….

조금이라도 더 알 수 있었을지 모르겠네; 다 알고 있었던 거라면 낭패지만….


난 이 책으로 우주에 대한 궁금증이 꽤 많이 풀렸어.
'퀴즈탐험 불가사의의 세계'라는 책이야.(<-결국 광고였냐!)

그래도 우주에 대한 미야의 궁금증은 멈추지 않는다!!
사람이 해낼 수 있는 과학기술보다 사람의 상상이 더 뛰어난 거니까!!

우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다보면 나 혼자 답이라고 생각되는 걸 찾아내게 되더라구.


ps/ 욕탕의 물이 빠져나갈 때 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나가는 건 지구가 돌기 때문이래.

그…콜리올리?…코리올리? 하는 현상 때문이라던데, 바람도 마찬가지 라더군.

그리고 호주의 욕탕 물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빠져나가는 게

우리나라는 북반구에, 호주는 남반구에 있기 때문이라네;(사실 북남반구 헷갈린다)
?
  • ?
    헤벌래들 2004.04.08 17:27
    쿨럭.. 참고로 말하는건대 블랙홀로 들어가서 다른 블랙홀로 나오는 구멍을 화이트홀이라 한다내.. 그리고블랙홀은 육안으론 못봐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..
  • ?
    헤벌래들 2004.04.08 17:39
    쿨럭. 그리고 퀘이사란게 있는대 퀘이사는 우리로 부터 매초마다 빛의 속도에 가깝게 멀어지는 천채래 우주 생성시 만들어 졌다고 하고 100억 광년 이나 떨어져 있다는대..&_&
  • ?
    레발이 2004.04.08 17:43
    우웃, 뭐야 이 머리아픈 답변은...(울기)
  • ?
    골*d*로저 2004.04.08 19:34
    중성자별로 만든 해머가 바로 레발해...[맞는다]
  • ?
    WANTED! 2004.04.08 21:49
    블랙홀에 들어가면 중력때문에 뭐든지 찢어진다!
  • ?
    WANTED! 2004.04.08 21:50
    그만큼 블랙홀의 중력은 엄청나다고 할수 있지!
  • ?
    헤벌래들 2004.04.08 22:43
    아 맞아 저 화이트홀 예기는 믿거나 말거나야.. 그러니까 다른 차원으로 통핡수도 있고 안 통할수도 있다는 소리지..---
  • ?
    조로멋지심 2004.04.09 22:51
    브;블랙홀도 별이였다는거야!?(<-반밖에안읽었으면서신기한척)
  • ?
    포샹 2004.04.10 14:29
    웜홀이라는 것도 있지.. 하지만 얘기하면 모두 머리가 뒤집혀질 것 같군
  • ?
    Best_we_ar-LUFFY 2005.08.10 23:57
    으악 -_-;큭 눈아퍼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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